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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하기 좋은 날 -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세탁하기 좋은 날 -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 세탁하기좋은날TV 지음
    • 보누스
    • 2022-10-19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세탁소 사장님들을 가르치는 30년 장인의 특급 비법 대공개!★유투브 조회수 1,500만!KBS 2TV TV조선 MBC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세탁 고수‘캐시미어 니트를 세탁할 때마다 매번 세탁소에 맡겨야 할까?’ ‘아끼는 실크 블라우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세탁 고민을 날려 버리는 만능 홈세탁 교과서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세탁법과 올바른 얼룩 제거법, 손쉬운 관리법으로 아끼는 옷을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부터 구스 패딩과 패딩 털, 스웨이드 신발까지! 30년 세탁 장인의 특급 비법을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보세요. 세탁소에 다녀오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뽀송뽀송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김치 얼룩이나 누런 얼룩, 어떻게 처리할지 곤란하다면?얼룩은 빼고, 옷감은 살리는 올바른 세탁법흰 셔츠나 티 겨드랑이 부분에 생기는 누런 얼룩이나 밥을 먹다가 튄 김치 얼룩은 어떻게 지울까요? 잘못 건드렸다가 얼룩이 심해지거나 번질까 걱정이 들어 포기하고 세탁소에 맡겼다고요? 구연산과 과탄산소다, 중성세제만 있다면 쉽게 누런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식초만 추가하면 김치 얼룩도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과일이나 화장품 얼룩 등을 완벽하게 없애는 방법까지 알아보세요!가죽 운동화나 피가 묻은 이불 빨래가 어렵다면?집에서 간단하게! 신발부터 가방, 침구 세탁법하얀 운동화는 가죽이든 면이든 깨끗하게 세탁하기가 힘이 듭니다. 가죽 워커나 스웨이드 신발은 어떻게 관리할지 더더욱 감이 잡히지 않지요. 피가 묻은 이불이나 누렇게 찌든 구스 베개도 세탁하려 하면 난감한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누구나 간단하게 어떤 신발이나 침구, 가방까지 세탁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신발과 가방, 침구 세탁까지 모두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보세요! 린넨 셔츠를 빳빳하게, 가죽 가방을 흠집 없이 관리하고 싶다면?오래도록 깨끗하게! 옷·모자·가방 관리와 보관법정장 바지의 각을 살려 다리는 게 쉽지 않다고요? 린넨 셔츠를 처음 샀을 때처럼 빳빳하게 입고 싶다고요? 아끼는 가죽 가방에 스크래치가 거슬린다고요? 모두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각을 살리는 다림질 방법부터 집에서 쉽게 옷에 풀 먹이는 법, 30년 장인의 특급 복원 비법까지 모두 알아보세요. 아끼는 옷과 가방, 모자나 신발까지 오래도록 깨끗하게 입고 쓸 수 있을 겁니다.세탁할 때 매번 궁금했지만 물어볼 곳이 없다면?알아두면 무조건 도움 되는 세탁 상식과탄산소다를 찬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안 될까요? 이불 빨래를 할 때 꼭 세탁기에 설정된 코스만 이용해야 할까요? 과탄산소다를 찬물에 풀어 옷을 오래 담그면 이염이나 수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불 빨래를 할 때는 세탁기의 물 온도나 탈수 정도 등을 직접 설정하면 이불의 종류에 맞는 완벽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관리법부터 털 세탁법, 올바른 락스 사용법까지! 알아두면 무조건 도움 되는 세탁 상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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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캔들 만들기 - 천연 재료라 더 착한 양초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소이캔들 만들기 - 천연 재료라 더 착한 양초
    • 이송희 지음
    • 한빛라이프
    • 2015-10-11

    프리미엄 양초보다 실속 있고 파라핀 양초보다 건강한 내 손으로 만드는 소이캔들Therapy : 일상의 스트레스를 녹이는 은은한 빛Fragrance : 프리미엄 향초보다 실속 있는 나만의 향기Mood :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를 나누는 낭만적인 방법Present :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특별하고 따뜻한 시간천연 재료로 빚은 소이 왁스와 심지, 에센셜 오일로 손쉽게 만든다!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바람이 불면서 천연 성분으로 만든 양초는 이제 생활 아이템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소이캔들은 아이, 임산부, 반려동물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왁스인, 100% 콩으로 빚은 천연 소이 왁스로 만드는 양초다. 소이캔들은 석유를 정제하여 만든 파라핀 왁스 양초보다 향이 깨끗하고 촛불을 끈 후에도 잔향이 오래 남는다. 소이캔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재료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콩으로 만든 소이 왁스, 꽃과 열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매력적인 나무 심지나 목화솜으로 만든 면 심지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왁스를 담는 컨테이너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와 재미있는 그림자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집에 있는 용기를 골라 양초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다. 핸드메이드 소이캔들은 비싼 프리미엄 양초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까지 더한다.양초 만드는 법부터 라벨&포장, 관리법까지 소개하는 소이캔들 DIY북이 책은 천연 재료인 소이 왁스로 양초 만드는 법부터 포장하는 법까지 소이캔들 DIY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소이캔들 만들기>는 적은 비용으로 천연 양초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초보자와 자신이 디자인한 향초를 직접 만들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해 소이 왁스 녹이는 방법부터 꾸미기, 관리하기, 포장하기까지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쿠키 커터로 만드는 할로윈 양초와 초콜릿 틀로 만드는 바다 양초, 겉과 속이 다른 달걀 양초 등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이캔들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자.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소이캔들을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양초의 멋을 한껏 살려주는 라벨과 포장, 아름다운 불꽃을 위한 양초 관리법까지 담아 나만의 양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소이캔들에 첨가하는 에센셜 오일 계산법, 블렌드 오일 만드는 법, 독특한 컨테이너 찾는 법과 컨테이너별 소이 왁스 용량 가늠하는 방법, 그리고 양초를 담아내는 멋스러운 캔들 홀더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만들기 과정에 추가된 상세한 팁은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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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 피로 없이 맑게 사는 스웨덴 건강법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 피로 없이 맑게 사는 스웨덴 건강법
    • 박민선 지음
    • 한빛라이프
    • 2015-10-11

    오늘도 피곤하세요?스웨덴 왕립 의학박사가 풀어주는 피로의 모든 것!어디가 딱히 아픈 것도 아닌데 늘 \"피곤해\"를 입에 달고 산다면 당신은 이미 병들고 있다는 증거다. 피로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소홀히 넘겨버리기 쉬운 피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으로 안내한다. 스웨덴 왕립 의과대학 출신의 저자는 스웨덴 스타일로 피로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에 주목한다. 세계 4대 장수 국가 스웨덴 사람들이 어떻게 피로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사는지 소개하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현재의 몸 상태와 자신이 느끼는 피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의의 입장에서 안내한다. 파트 1에서는 스웨덴의 의식주와 제도를 통해 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파트 2에서는 피로의 9가지 원인을 집중분석하며, 파트 3에서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출판사 리뷰]스웨덴 사람들은 정말 피곤하지 않을까?《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를 편집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전지구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그네들이라고 피로가 없겠냐만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피곤해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스 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이를 당연시 여기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흔들어 깨운다. 스웨덴은 야근과 밤샘 공부가 이상한 나라여서 버스에서 조는 일 또한 생소하기 때문이다. 육아에 지치고 과중한 업무로 피곤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로회복제를 사먹지만, \'국가는 국민의 집\'이 정책의 모토인 스웨덴에서는 국가 자체가 국민의 피로회복제다. 노벨의학상 후보를 선정하는 스웨덴 왕립 의과대학 박사이자 다양한 방송 매체의 의학 패널로 출연 중인 저자는 스웨덴 사람들이 만드는 이러한 피로 없는 삶에 주목하고,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를 통해 스웨덴 스타일로 피로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피곤해 죽겠다? 피곤해 죽는다!우리나라 사람들은 \"피곤해 죽겠다\"는 무서운 말을 버릇처럼 입에 달고 산다. 점심시간에 밥을 거르기 일쑤고, 운동이라곤 회사 탁구장에서 몇 번 몸을 푸는 정도인 P부장도 마찬가지다. 최근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후, 그의 입버릇이던 \"피곤해\"는 \"피곤해 죽겠다\"로 바뀌었고 그 횟수 또한 하루에 태우는 담배 개비 수만큼 늘어났다. 회사에선 인정받는 기획자이지만 집에서는 한 아이의 엄마로 치열한 육아전투를 벌이고 있는 K차장의 상황도 비슷하다. 웬만한 두통약도 이제 효과가 없고 \"아이고 머리야\"를 입에 달고 살지만 딱히 바쁜 시간을 쪼개 병원을 갈 생각은 없다. 억지로 시간을 내야만 운동할 수 있고 늦은 시간까지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피로하다. 항상 피곤해하지만 피로가 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소홀히 넘겨버린 피로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피로는 모든 병의 전조증상이기 때문이다. 스웨덴 스타일로 깨끗하게, 맑게, 피로 없이 살자저자는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차례이다. 어디가 아프다고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늘 피로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9가지 피로 원인을 의심해보라.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나아가 저자가 소개하는 스웨덴 스타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실천해보자. 이 책을 통해 늘 피로한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하나의 열쇠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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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개정증보판
    • 존 A. 맥두걸 (지은이), 강신원 (옮긴이)
    • 사이몬북스
    • 2021-07-29

    <b>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b><BR><BR>존 맥두걸 박사의 스테디셀러가 산뜻한 표지로 개정판을 내놓았다. 베지닥터 사무국장 이의철 전문의가 꼼꼼한 감수를, 농부의사이자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저자인 임동규 선생이 추천사를 썼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원문출처)를 꼼꼼히 명기하면서 책의 신뢰감을 높였다.<BR><BR>이 책은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어려운 의학용어에 의존하지 않고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듯이 쉽게 읽혀진다. 체중이 30kg이나 더 나갔던 박사는 18살에 중풍이 걸렸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원인을 알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고 오랫동안 의사로 일을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 책임의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는 여기서 비만과 질병의 원인을 깨닫게 된다. 결국 현대의학으로는 비만과 질병을 해결할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게 된다.<BR><BR>사탕수수농장의 1세대는 주로 일본, 필리핀, 한국인들이었는데 그들은 살도 찌지 않고 거의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2세, 3세로 갈수록 과체중에 만성질병에 시달렸다. 이유는 음식이었다. 초기이민자들의 식사는 미국에 와서도 그들 나라에서 먹어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과일, 야채, 곡물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2세,3세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먹던 채식위주의 식사에서 고기와 유제품, 그리고 패스트푸드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이후로 그는 방향을 바꾼다. ‘병을 고치는 의사’는 식품업계와 제약업계와 결탁하면서 ‘병을 만드는 사람’이 된다. 양심상 그는 약과 수술을 권하는 의사를 포기하고, ‘살을 빼고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건강전도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BR><BR>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본인의 고백록 형식을 취했기 때문일까? 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하는가를 의사인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한다. 녹말음식이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접근한다. 우유와 생선에 대한 허구, 단백질과 영양제에 대한 오해, 채식주의자이면서 뚱뚱한 사람들의 이유 등,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가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광고와 방송은 광고주의 주장을 뛰어 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제약업계와 식품회사가 보내는 메시지를 뛰어넘어서 진실에 접근하기 힘들다. 맥두걸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의아해하면서 궁금했던 통념의 오류를 속 시원히 풀어 해쳐내 준다.<BR><BR>■ <b>출판사 서평<BR><BR>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맥두걸박사의 내부고발서</b><BR>그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부 넘게 팔렸다. 그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천 수만의 환자들이 저절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 의사는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약과 수술로 오히려 병을 키우는 병원문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의 오류를 고발하고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식품업계와 제약업계를 통렬히 비판한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으로 결국은 되돌아 온다. 결국은 음식이 문제였다.<BR><BR><b>육식과 유제품이 어떻게 병을 만드는지 낱낱이 밝혀낸다.</b><BR>왜 살이 찌는 것일까?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주범은 우리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고기와 유제품과 식물성기름이었다. 그 때문에 박사 자신도 몸무게가 남보다 30Kg 더 나갔고 중풍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도 다리를 전다. 박사는 이후로 채식주의자로 변신한다. 그 위험한 음식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들어온 그것들은 몸 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을 만든다고 외친다.<BR><BR><b>살을 빼고 병을 없애는 방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b><BR>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이다. 그러나 과일과 야채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포만감은 녹말음식을 통해야 한다. 빵, 국수, 과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감자, 통곡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음식들이 어떻게 비만을 해결하고 병을 고치는지 옆집아저씨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단순한 채식이야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둘러싼 수많은 근거와 주변의 이야기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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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두 달 저장음식 -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열두 달 저장음식 -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 2015-10-11

    이 책의 특징제철의 풍미를 살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저장식대도시에 인구가 집중되고 대부분 소식구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요즘은 저장음식을 만들기에 그리 적합한 환경은 아니다. 게다가 사시사철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기에 저마다 제철의 의미를 크게 두고 있지도 않다. 그러나 제철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네 마트, 시장,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를 소개하면서 저장과 보관이 가능한 양을 만들어 보도록 구성하였다.금전적 가치만 지불하면 얼마든지 세련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엄마의 일 년 정성과 수고가 어떤 예술품보다 훌륭하고 멋지다는 것을 나누고픈 저자의 시골스러운 감성을 담아 일 년이 넘는 시간을 오롯이 쏟아 부으며 이 책에 매달렸다.시판 제품보다 비용과 품이 더 들기도 하고, 못생기고 유혹적이지도 않지만 저장음식에는 돌아서면 생각나고 입맛 다시게 하는 시간의 맛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장음식을 만들게 하는 매력은 긴장과 기다림에 있다. 가슴 두근거리며 열어 본 결과물이 성공이라면 이전 열 번의 실패를 눈 녹듯 사라지게 하는 마력이 그 속에 있다.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담지 못한 저장음식이 생각보다 많아 아쉽지만 최대한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만들면서 실패하고 궁금했던 점들을 꼼꼼하게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귀한 것을 아껴 먹는 마음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레시피의 정석, 맛의 교과서저장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장음식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장아찌만을 생각한다. 저장식에는 건조, 병조림, 당장, 산절임, 염장과 장절임, 발효 등의 방법이 있다.이 책에서는 저장방법의 기본과 세세한 내용을 담아 정보를 준다. 특히 우리나라 저장식 중 간장, 고추장, 된장에 대해서는 발효 부분에서 상세히 설명했고, 특히 된장과 고추장은 도시 생활과 소식구에 맞게 약식으로 담그는 방법을 알려준다.또 열두 달 캘린더를 만들어 각 식재료마다 제철이 언제인지 그래프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저장식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도구와 대체도구,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용기의 종류, 소독법, 탈기에 관해서도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다.봄, 여름, 가을, 겨울로 파트를 나누어 각 계절마다 말리기, 부각, 잼, 콩포트, 마멀레이드, 청, 꿀절임, 식초, 피클, 장아찌, 젓갈 등을 부속 재료와 함께 만드는 방법과 궁금한 점, 이유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인터넷에서 마늘장아찌 하나만 검색해 봐도 셀 수 없이 많은 레시피가 검색된다. 신기하게도 같은 레시피는 거의 없다. 도대체 어떤 레시피가 진짜일까?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확실히 들어가는 게 맞는 걸까? 이 부분은 근거 있는 설명일까? 과연 그 맛은 검증된 것일까? 그 고민은 바로 이 책이 풀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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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 이문연 지음, 김래현 그림
    • 휴머니스트
    • 2022-10-19

    나답게 사는 일, 옷장부터 시작해볼까? 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 입을 옷이 없는 건 옷 개수가 적은 탓도, 스타일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 33단계로 정리했다. 나를 둘러싼 복잡함들을 심플하게 덜어내고 싶다면, 나의 스타일을 찾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으로 옷장 정리에 도전해보자.모든 건 ‘잘못된 옷장’ 때문이었다;;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오늘 아침에도 뭘 입을지 몰라 한참 고민하셨나요?엉망인 옷장,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나요?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으면옷이 아무리 많아도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진답니다.만족도 200%,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해야 할 일 33개’로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옷장 정리를 하고 나면,‘오늘은 또 뭘 입지?’ 옷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의류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것처럼 오늘 입을 옷이 한눈에 보이는 옷장을 갖게 될 거예요.어떤 걸 꺼내 입어도 잘 어울려서어딜 가든, 누굴 만나든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복잡했던 삶이 심플해져요허둥대던 아침은 여유롭게,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멋지게.홀가분하고 스타일리시한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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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05-10

    “왜 스쿼트일까?”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다.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또, 스쿼트는 지속하기 쉽다는 큰 이점도 있다. 내 몸 하나 누울 공간이면 충분하고, 간단한 동작으로 5분이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일까? 하루 5분 스쿼트로 평생 건강하게 걷고, 웃고, 마음도 젊게 살 수 있다.“왜 스쿼트일까?”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첫 걸음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부딪힌다. 지금은 몸에 다소 이상이 생겨도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절박한 문제로 자신의 몸과 마주하지 않고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했던 것들을 어느 날 갑자기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요즘 부쩍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걷는 것만으로 지쳐버리고 횡단보도를 잔달음질로 건너는 데도 숨이 찬다. 직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이미 몸은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 외에 온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하체의 근력 저하는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는 계기가 되며, 중력으로 인해 약 70%의 혈액이 모여있는 하체의 근력이 저하하면 충분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하체의 펌프 기능을 보충하기 위해서 혈압을 올린다. 그 결과 심장 활동이 저하되고 두근거림과 숨참, 냉증, 부종 등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강한 신념이 있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운동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안 따라준다” “할 시간이 없다.”하지만 스쿼트라면 문제없다.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이 책의 책장을 자유롭게 넘기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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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 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 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 박용우 지음
    • 루미너스
    • 2022-02-10

    지방 대사 스위치를 켜야 살이 빠진다!30년간 비만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한 대한민국 최고의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가 신작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출간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2017년 한 해 동안 보완되고 다듬어진 프로그램으로, 박용우 박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박용우 박사와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참가자들의 데이터와 결과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박용우 박사는 일반 참가자들의 체중감량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 빠지는 핵심이 ‘지방 대사’에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 책을 통해 지방 대사가 체중감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이어트 참가자들의 생생한 리얼 스토리와 함께 알려준다. 체지방이 잘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그리고 실제 프로그램도 공개한다. “똑같이 했는데……왜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안 빠질까?” 살 빠지는 핵심은 ‘지방 대사’에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완결판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 효과적이다!지방 대사 되살려 체지방만 쏙 빼는3주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스위치온 다이어트는 2017년 한 해 동안 보완되고 다듬어진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박용우 박사와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박용우 박사는 참가자들의 실제 데이터와 결과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참가자는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남녀 직장인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30, 40대가 많았다. 본격적으로 뱃살이 붙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나이여서인지 참여율이 매우 높았고 감량 의지도 강했다. 3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근육량 손실 없이 체지방만 평균 4kg 이상 빠졌고,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지속한 사람들은 계속 체중이 빠졌다. 그런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여기서 박용우 박사는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는데 왜 누구는 잘 빠지고 누구는 잘 안 빠질까? 개인의 몸 상태와 실천 여부가 다르다고 해도, 그 근본적인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박용우 박사는 살 빠지는 핵심이 ‘지방 대사’에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지방 대사가 체중감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그 해결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다이어트 참가자들의 생생한 리얼 스토리와 함께 체지방이 잘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실제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자, 이제부터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3주 만에 꺼진 지방 대사의 ‘스위치’를 다시 켜면 우리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자. 왜 덜 먹고 운동해도 체지방이 빠지지 않을까? 왜 나이를 먹을수록 몸에 점점 더 지방이 쌓여만 갈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대사가 퇴화되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지방 대사’가 꺼진 것이다. 지방 대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아무리 식사 조절을 하고 운동해도 체지방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체지방을 줄일 수 있을까? 박용우 박사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켜는 ‘3주 식사법과 운동법’, 그리고 살 안 찌는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이를 잘 지키면 3주 만에 ‘지방을 잘 쓰는 몸’이 되어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을 뺄 수 있다.나는 당을 쓰는 몸일까? 지방을 쓰는 몸일까?나의 생체리듬은 어떨까?건강한 사람은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당(포도당)과 지방을 함께 사용한다. 하지만 체중조절시스템이 망가져서 살이 찐 사람은 지방보다 ‘당’을 주로 사용하려고 한다. 몸속에 지방이 잔뜩 쌓여 있는데도 쌓인 지방은 쓰려 하지 않고, 음식을 먹어 외부에서 에너지원을 얻으려고 한다. 이처럼 당 대사가 우선시되면 지방 대사는 뒤로 밀리게 되고, 자연히 체지방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퇴화된 지방 대사를 회복시켜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프로그램이다. 지방 대사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 탄수화물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며,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강조한다. 더불어 망가진 생체리듬을 회복하고자 하루 6시간 이상 수면과 12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지방 대사를 빠르게 되살리기 위해 간헐적 단식과 고강도 운동, 영양제 복용을 병행하게 한다. 박용우 박사는 특히 이번 책에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강조한다. 그는 “수면 시간과 먹는 시간만 잘 지켜도 살이 빠진다”고 말한다. 3주간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잘 실천하면 몸속 조절 기능이 회복되어 지방 대사가 제대로 작동되고 ‘살찌지 않는 몸’이 된다. 전보다 피로감이 덜하고 간수치나 중성지방 수치도 확실히 좋아진다. 내 몸이 지방을 쓰는 몸으로 바뀌기 때문에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가 급격히 찾아오지 않는다. 3주 후에는 어쩌다 한 번 금기식품을 먹어도 지속적으로 체지방을 줄여나갈 수 있다.이 책은 기본적으로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지만, 책에서 소개한 금지하거나 허용하는 식품과 생활습관은 평생의 습관으로 가져가도 좋은 것들이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지키고 싶은 3040에게는 더더욱 일독을 권한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한 참가자들의 한마디!“총 10kg을 감량했는데, 특히 체지방이 정말 많이 빠졌습니다.” (서oo, 40세)“아침에 일어날 때 부기도 없고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박oo, 37세)“간수치 등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문oo,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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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하는 재봉틀 A to Z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처음 하는 재봉틀 A to Z
    • 송효은 지음
    • 즐거운상상
    • 2015-10-11

    01_재봉틀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책 바느질을 하고자 마음 먹게 되면 고민 끝에 재봉틀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큰 결심 끝에 구입한 재봉틀을 왜 구석에 방치하게 되는 것일까요? 처음 재봉틀을 사용하다 보면 이런저런 난관에 부딪힙니다. 책이나 잡지에 나오는 예쁜 소품을 뚝딱 만들어보고 싶지만 막상 만들다보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또 어찌어찌 완성을 했다 해도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하기도 합니다. 재봉틀을 하면 할수록 마음에 쏙 드는 소품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고 좌절하게 마련이지요. 《처음 하는 재봉틀》은 재봉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입니다. 재봉틀을 사용하는 법과 갖추어 두면 좋은 도구와 재료 설명은 물론 원단 고르는 법, 재단하는 요령, 기본적인 재봉법과 접착솜 붙이는 법 등 재봉틀 초보자에게 유용한 내용들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02_ 아주 쉬운 재봉틀, 깔끔하고 단정한 실용 소품 만들기이 책의 저자는 블로그 ‘재봉틀로 쓰는 편지’의 주인장으로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많은 핸드메이더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송효은 씨입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처음 하는 재봉틀》은 그녀의 첫 번째 책으로 그녀만의 따뜻하면서도 소박한 감성이 빛나는 소품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아주 쉬운 재봉틀’이라 이름 붙은 첫 번째 챕터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티매트와 컵 슬리브에서부터 명함 케이스, 비닐봉지 보관 주머니, 스트링 파우치와 필통, 여권 케이스, 메시지 쿠션과 크로스백까지 재봉틀 초보자가 완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컷 한 컷 풍부한 사진과 친절한 일러스트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천천히 따라 만들다 보면 어느새 재봉틀 실력을 차근차근 높일 수 있습니다. 03_ 조금 쉬운 재봉틀, 앞치마부터 에코백, 파자마와 파티션까지 일상 소품 만들기‘조금 쉬운 재봉틀’이라는 두 번째 챕터에서는 ‘횬 메이드’라 이름 붙여진 그녀의 감성 어린 작품들을 본격적으로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앞치마와 월 포켓, 패브릭 파티션과 에코백부터 파자마 팬츠와 원피스 파자마, 사각 파우치와 네모난 바구니까지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또 소품을 만들다보면 궁금해지는 다양한 기법들도 찬찬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패브릭 펜으로 원단에 글씨 쓰는 법, 라벨 다는 방법, 전사 하는 방법, 지퍼 주머니를 만드는 방법 등을 하나하나 익히다보면 더 어려운 작품들에도 도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처음 하는 재봉틀》에는 쉽게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물론 실제 사이즈의 패턴도 18가지 실려 있어 완성도 높은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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